17end
https://maps.app.goo.gl/h2vqJhmeQwrDguHt9
시모지공항 17번활주로 끝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
시간만 잘 맞으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.
방파제를 따라 내려가는 것이 조금 난이도가 있으며, 물때를 잘 맞춰가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.
만조시에는 물 높이가 많이 올라가고 간조에는 모래사장이 많이 드러나 미야코지마 특유의 쓰나미로 굴러온 드문드문 배치된 돌이 다 들어나보인다. 적당한 물때에 SUP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.
미야코지마에 SUP업체가 많은데, 이라부섬 17end에서만 운영하는 SUP업체는 수가 적은 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