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야코지마에서 먹어야 할 대표먹거리
미야코규 또는 소고기
미야코산 쇠고기로 구워먹거나(야키니쿠), 스테이크로 먹는다.
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섬에서 유명한 야키니쿠집에 힘들게 전화로 예약하고 갔는데 딱 고기만 나와서 당황한 기억이 있다. (심지어 너무 불친절해서 20만원이나 쓰고나와 바로 다른 식당가서 2차로 저녁을 먹음.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음.칫)
그 후론 마트에서 미야코규를 왕창 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니 마음도 편하고, 배부르게 먹었다. 그렇다고 우리가 절대 대식가가 아니다.
<얏빠리 스테이크> 오키나와에 있는 바로 그 곳, 가성비 대박이라 미야코지마에서 2번이나 간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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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코소바
쫄깃하지 않고 뚝뚝 끊어지는 굵은 밀가루 면발에 진한 고기육수라 오키나와소바랑 비슷하다. 처음엔 그럭저럭 먹다가 나중엔 또 생각나는 맛이다. 아이들도 잘 먹고 가게에 따라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의 부위가 조금씩 다르고 육수의 깊이가 다르다.
마루요시 쇼쿠도 - 임갸마린가든 근처 식당으로 스노쿨링 후 가면 일정 상 좋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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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호린 키친 - 남부 시기라리조트 근처로 와이와이비치 등 일정이 있을때 가는게 좋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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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자소바야-미야코 본섬 시내에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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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산물요리 - 문어
스무바리식당-정말 강추하는 곳 문어덮밥, 문어소바 모두 맛있어서 미야코지마 올때마다 방문, cash onl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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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코라이스
타코라이스전문 SHOT - 보통 식당의 한 메뉴로 존재하는 타코라이스를 전문으로 한 식당,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깔끔하고 디자인도 예쁨, 사탕수수밭 근처에 있음. 여러 재료와 소스 맵기정도, 토핑추가를 설정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마에하마비치의 유일한 음식점이 문닫았을 때 테이크아웃해서 파라솔 아래에서 먹으니 꿀맛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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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버거
도구스버거 이케마점 - 탁트인뷰로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데 가격이 착하지 않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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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가정식
밧시라인 - 돈키호테 옆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. 미야코 소바, 카레라이스, 규동 등 일본 가정식 종류가 많고 맛있다 냠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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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토야 - 이온타운에 있는 일식당으로 스마트패드로 주문.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음식이 나오고 종류도 어마어마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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