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전 요즘 해외여행할 때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같은 카드는 필수품이다. 특히 환전 수수료없고, 내가 원할 때 계좌에 돈을 넣어 바로 환전가능하니 계획한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들 때도 간편하게 환전이 가능하다. 미야코지마에서도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카드를 유용하게 썼다. 무인자판기로 음식을 주문할 때도 카드로 계산할 수 있고, 편의점, 돈키호테, 맥스밸류 등 대부분 카드 사용이 가능했다. 하지만 투어비용이나 작은 가게(음식점, 카페 포함)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어서 되도록 카드를 사용하고, 현금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면된다. 주유소의 경우 카드승인 시 1엔정도만 결제하고 며칠이 지나 승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놀라지 말것! 식비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평소 한국에서 식비정도 생각하면 된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