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공
미야코지마는 국내선만 운행한다. 도쿄, 오사카, 다라마, 나고야 등 일본 본토나 오키나와에서 JTA(JAL그룹항공사)나 ANA항공이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키나와에 와서 국내선으로 타는 경우가 많다. 보통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비행기를 탈 때는 1시간~1시간 반정도 시간 텀을 두면 가능하나, 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로 갈 때는 비행기 시간간격을 조금 더 여유롭게 두는 것이 좋다. 오키나와에서 수속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. 그리고 미야코지마에 너무 늦게 도착해도 렌터카업체가 운영을 안하기 때문에 저녁 6시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고, 영업소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더 좋다. ANA항공의 경우 오키나와-미야코지마 왕복 요금이 15만원정도이다.
*주의할점!!!!
보통 24개월까지는 항공료가 무료(좌석차지않함)인걸 일반적이나, 일본 국내선은 36개월까지가 항공료 무료이다. 물론 좌석을 차지하지 않는 조건은 동일하다. 어린이 승객이 타면 장난감을 선택하여 선물로 준다. 그 사실을 나중에 알고 가족항공권 전체 취소하느라 수수료를 물었지만 3명 발권이 더 저렴했다.
대중교통? 뚜벅이? 렌터카!!!!
오키나와의 유이레일같은게 미야코지마에는 없다. 대중교통으로는 택시나 버스가 있는데 택시관광이나 주요스팟을 패키지로 만드는 관광버스프로그램도 있다. 하지만 해수욕이나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대중교통을 타는 것은 쉽지 않다. 아이가 있다면 더욱 그래서 처음부터 렌터카 말고 딴 방법은 생각도 안해봤다.
미야코지마 버스노선도인데 시간간격이 꽤 긴 편이다. 렌터카도 숙소와 마찬가지로 무!조!건! 일찍 알아봐야한다.
코로나 이전에는 오달(오키나와 달인)카페에 미야코지마점이 있어서 편하고 저렴하게 렌터카를 구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 후에는 미야코지마점이 없어져서 직접 알아봐야한다. 메이저렌터가는 도요타렌터카, 타임즈렌터카, OTS렌터카등이 있다. 보통 렌터카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고 무료취소가 가능하니 내가 선택한 일정과 차량 조건에 맞으면 예약을 걸어놓고 더 좋은 조건이 나오면 취소하는 식인데 코로나 이후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 하루에 10만원대가 저렴한(?) 편이다.
https://www.jalan.net/rentacar/
렌터카 비교사이트인데 한국어로 쉽게 예약가능하다.
*주의할 점
(1)국제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은 필수 지참해야한다.(한국 운전면허증 없어도 된다는 후기도 봤으나 어쩌다 확인안했을 가능성이 크다.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게 원칙이다. 꼭!! 챙깁시다!!)
(2)무조건 NOC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해야한다. 바람이 강하고 모든 도로가 잘 정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모르는 기스나,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다. 예전에 일본여행시 나도 모르는 트렁크 위에 찍힘으로 보상비 20000엔을 낸 적이 있다. 너무 가격이 싸면 NOC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꼭 포함여부를 확인해야한다.
https://kr.tabirai.net/car/insurance/ <------NOC에 관해 궁금하다면 여길 참고하세요!
그 외의 교통수단
전기자전거, 자전거, 오토바이도 렌트할 수 있다.
https://uk-rental9.shopinfo.jp/
'Play issu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宮古島 Miyakojima 미야코지마 요나마에하마 비치 与那覇前浜 (0) | 2023.12.04 |
---|---|
宮古島 Miyakojima 미야코지마 스나야마해변 砂山ビーチ (0) | 2023.12.03 |
미야코지마 여행 계획하기 - 환전, 로밍, 여행자보험, 준비물팁 (1) | 2023.11.30 |
미야코지마 여행 계획하기 - 가족숙소편 (0) | 2023.11.28 |
나의 미야코지마 (2) | 2023.11.27 |